22.6.8
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2 6월 '시인의 사랑' 존 노 님 공연 실황녹음 다녀왔습니다. 저는 소리를 다루는 음향감독이지만, 요즘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적막에 매력을 많이 느낍니다. 이번 존 노 님의 공연에서도 리허설을 보다가 노래로 채워지던 공간이 곡 사이에 적막으로 바뀌었을 때, 그 적막이 더 음악에 빠져들게 하는 그런 감동을 주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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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2 6월 '시인의 사랑' 존 노 님 공연 실황녹음 다녀왔습니다. 저는 소리를 다루는 음향감독이지만, 요즘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적막에 매력을 많이 느낍니다. 이번 존 노 님의 공연에서도 리허설을 보다가 노래로 채워지던 공간이 곡 사이에 적막으로 바뀌었을 때, 그 적막이 더 음악에 빠져들게 하는 그런 감동을 주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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